교과서적인 치료, 정도를 걷는 치료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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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수부외과 병원인 MS재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중구 동인네거리 옛 대구시청 별관으로 확장, 이전했다.
MS재건병원은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병원으로 재단장했다. 새 병원은 병원 내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병실당 병상 수를 4개로 제한했고, 층당 병상 수도 줄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수술실에는 청정 무균시스템을 도입, 감염 관리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수술실 2곳과 12층 강당을 AV시스템으로 연결, 수술 시연을 보며 편리하게 각종 학술대회나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만들었다. 도서관과 북카페, 커피숍, 편의점 등 환자들을 위한 편의`휴게 공간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문화활동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MS아트홀’을 설치했다.
MS재건병원은 수부`족부`어깨`무릎`척추 등 각 분야의 전문의 14명이 진료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해왔다. 특히 이중 관절 재건술과 힘줄 봉합술, 골절 외고정술 등 독창적인 치료법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MS재건병원 관계자는 “교과서적인 치료, 정도를 걷는 치료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병원, 가 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신문 장성현기자님께서 기재하신 내용을 퍼왔습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533&yy=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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