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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혈액이 정맥 안에 정체되어 있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심부전증,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신장병, 중풍 등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해 주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는 모관운동(毛管運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 강화운동의 줄임말로 일본의‘니시 가츠죠’가 만든 쉬우면서도 효과가 탁월한 혈액순환 건강법이다. 51억 개의 모세혈관 중 38억 개가 집중되어 있는 손과 발을 털어줌으로써 손발의 모세혈관을 자극하게 되어 몸을 한층 건강하고 활기있게 해준다. 모관운동은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신장병, 중풍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특히 혈액과 관련된 병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월경불순시나 손발이 차고 저릴 때 해 줘도 좋다. 또, 자기 전에 매일 1~2분씩 하면 팔다리가 가벼워져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부작용도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건강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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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닥에 누운 후 손발을 심장보다 높게 들고, 두 손과 두 다리를 동시에 약 60초 정도 흔들어 줍니다.
 1.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눕습니다. 2. 허리는 바닥에 붙입니다. 3. 두 팔과 다리는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몸과 직각이 되도록 수직으로 들어 올립니다. 4. 발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발가락은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이 되게 합니다. 5. 두 손바닥은 마주보게 하고 손끝은 모은 채 하늘을 향해 쭉 폅니다. 6. 가능하면 팔꿈치와 무릎을 구부리지 말고 팔과 다리에 진동을 주어 손가락과 발가락을 끝에서부터 물기를 터는 기분으로 덜덜덜 털어 온 몸에 진동이 전달될 때까지 털어줍니다. 7. 흔들기가 힘들면 숨을 내쉬면서 두 팔과 다리를 동시에 바닥에 살짝 떨굽니다. 8. 심호흡을 3~5번 후련하게 하면 온몸의 독소가 빠져 나가고 에너지가 퍼져 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9. 온몸의 긴장이 풀릴 때까지 되풀이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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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은 체중을 지탱할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고 이동을 가능 하게 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신체의 모든 신경기관과 연결 되어 있는 인체의 축소판이자 심장을 도와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발에는 기혈이 운행되는 12개의 경락, 오장육부와 연결되는 36개의 혈이 존재한다. 그래서 발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면 단순히 발의 근육만 강화되는 게 아니라 심장, 폐, 뇌, 내장 등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좋아져 몸 전체가 건강해 진다. 평소 발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걷기 운동으로 발을 단련시키면 노화와 치매 예방 효과가 큰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족욕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 속에 두 발을 담그는 목욕법으로 피로회복은 물론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기능을 효과 적으로 개선시키는 건강 관리법이다. 족욕을 통해 발이 따뜻해 지면 발 끝에 모여 있던 피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 전체가 따뜻 해진다. 사람의 몸은 상체보다 하체가 더 차가운데 이러한 불균 형이 장기간 지속되면 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몸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발을 따뜻하게 해서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냉기를 해소하는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무겁던 몸이 이완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뻐근하고 결리던 몸의 통증도 점차 가라앉는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 평소 운동이 부족한 사람, 손발이 차고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 감기가 자주 걸리는 사람,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다.
 족욕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욕조가 필요없고, 두 발을 담글 수 있는 통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어디 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옷을 벗을 필요없이 두 발만 담그면 된다는 점도 족욕의 장점 중 하나다.게다가 소량의 물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만큼 준비시간도 짧아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효과적인 건강관리법이다. 족욕을 할 때 물의 높이는 발목의 복사뼈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맞춘다.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네 마디 정도 위에 삼음교라는 경혈이 있는데 이 부분까지 잠기게 하는 것이 좋다. 자세는 의자에 앉아 등과 허리를 펴고 바르게 유지한다. 몸이 불편하거나 허리가 아플 때는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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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15~20분 정도 족욕을 즐긴다. 몸에 좋은 천연재료와 아로마오일을 섞거나 물속에서 발가락과 발목 운동을 병행하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이 더욱 잘 된다. 족욕은 하루 한 번, 20분 정도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족욕의 효과를 제대로 얻으려면 무엇보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족욕을 습관화하면 건강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감기는 우리 몸의 체온이 일정하지 않을 때 걸리는 가장 일반적인 질환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따뜻한 물에서 족욕을 즐기면 체온조절과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몸 속 냉기를 해소하기 때문에 감기의 치료와 예방에 좋다. 족욕을 하면 발부터 시작해 하체가 데워지면서 온몸에 땀이 나고 체온의 균형이 바로잡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숙면을 취할 수 있어 한결 몸이 가벼워진다. 겨울에 족욕을 할 때는 상체에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흠뻑 땀을 흘리고 나면 몸도 가뿐하고 열도 잘 내린다.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한 물에서 족욕을 하면 체온조절과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몸속의 냉기를 해소하기 때문에 감기의 치료와 예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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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조용하고 밝은 장소를 택합니다. 02. 대야와 바닥깔개, 수건과 의자, 온도계를 준비합니다. 03.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고 물 한 컵을 마십니다. 04. 38~40도의 미지근한 물에 발목이 충분히 잠기도록 푹 담급니다. 05. 귤껍질, 레몬, 유자 등을 입욕제로 사용하고 20분간 편안하게 족욕을 즐깁니다. 06. 물속에서 발가락과 발목을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07. 물이 식으면 미리 준비한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같은 온도를 끝까지 유지합니다(냉온족욕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 니다. 42~45도의 뜨거운 물과 15~18도의 찬물을 준비해 번갈아가며 30분 정도 발을 담근 후 찬물로 마무리합니다). 08. 족욕이 끝나면 수건으로 발의 물기를 잘 닦아낸 다음 양말을 신고, 하체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09. 족욕 전후로 따뜻한 생강차나 녹차를 충분하게 마십니다.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바로 잠자리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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