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본부 전염병 예방 주의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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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 강화-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보건당국이 봄철 개학과 함께 감기,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학교전염병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각급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건교육 강화 및 전염병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신학기 들어 홍역, 감기 등 호흡기질환, 볼거리, 수두, 유행선 눈병, 수인성 전염병 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염병예방을 위해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필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백신접종을 받도록 했다.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개인위생과 관련해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학교·부모 및 주변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했다. 다음은 신학기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전염병 및 예방법.
◇홍역=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5% 이상이 감염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 홍역 예방을 위해 만 12∼15개월(1차), 만 4∼6세(2차)에 MMR백신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3∼5월에 환자 발생이 주로 증가하며, 개학 직후 집단생활에 따른 발생증가가 우려된다.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의 집단생활에 대비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4∼7월, 11∼12월에 발생률이 높으며, 주로 4∼18세에서 발생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접촉이나 비말(飛沫)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두= 수두는 일년 중 5∼6월, 12∼1월에 발생이 높으며, 3∼]6세 연령 대에서 발생률이 높다. 초봄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해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수두 예방을 위해선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주로 4월부터 발생이 점차 늘기 시작해 7∼9월에 높은 유행수준을 보인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해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발병이 많으며, 10대에서 높은 발병율을 보인다.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수건 등은 공용이 아닌 개인물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수인성 전염병= 세균성이질, 집단 식중독 등 수인성전염병은 최근 3∼6월 봄철 발생이 많다.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식수는 끓인 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만을 섭취하고, 충분히 가열 조리된 음식만 섭취한다. |
출처 :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133347§ion_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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